인천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9일(수) 남동문화재단 마티네콘서트 <마실> 무대에 오른다.
인천시향은 이날 남동소래아트홀에서 풀오케스트라 편성이 아닌 실내악 구성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모차르트 피아노 4중주, 쾨헬번호 478 △아르헨티아 작곡가 막시모 디에고 푸홀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모음곡 중 ‘폼페아’와 ‘팔레르모’ △그리그의 현악4중주 1번, 작품번호27을 연주해 만추의 서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5,000원으로 엔티켓(www.enticket.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 남동문화재단 - 032-43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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