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신임 총장에 육동인 전 청와대 춘추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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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신임 총장에 육동인 전 청와대 춘추관장
  • 윤성문 기자
  • 승인 2024.01.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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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인 경인여대 신임 총장. 사진=경인여대
육동인 경인여대 신임 총장. 사진=경인여대

 

학교법인 태양학원은 제11대 경인여자대학교 총장으로 육동인(62) 전 청와대 춘추관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육 신임 총장은 한국경제신문 뉴욕 특파원과 논설위원을 거친 언론인 출신으로 국회사무처 공보관, 금융위원회 대변인, 청와대 춘추관장 등을 지냈다.

육 총장의 임기는 오는 26일부터 3년이다.

그는 "경인여대를 AI(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배출하는 국내 최고의 AI 선도대학으로 성장시키겠다"고 총장 선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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