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심에서 자연과 함께 '둘레길'을 걷자 도심에서 자연과 함께 '둘레길'을 걷자 장봉도 나들길 중취재 : 양영호 기자지난 2011년부터 추진한 '인천 둘레길'이 18개 코스(강화 나들길 제외)까지 확장됐다. 인천시는 2013년까지 사업비 25억원을 들여 월미산 등 10개 권역에 총 거리 140km의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 둘레길은 지난 2011년 11월 계양산(1코스)을 포함한 9개 코스가 '인천 길의 날' 선포식과 함께 먼저 개통됐다. 이후 현재까지 18개 코스를 열었으며, 올해 말까지 모든 코스를 정비해 완전 개통한다는 방침이다. 인천 둘레길은 ▶녹지축 둘레길 66.9㎞(계양산~봉재산 7개 코스) 문화 | 양영호 | 2012-06-18 14:00 섬마을에 '사랑'을 배달해요 사랑극단 꼬마세상(대표·김일준)이 옹진군 장봉도에서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지적장애인 재활·요양원 장봉혜림원이 주최하고 인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인형극 교육과 연극놀이, 아트풍선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는 사랑극단 꼬마세상의 뮤지컬과 마술 공연, 포토타임 등으로 이어진다.김 대표는 "문화를 자주 접하지 못하는 섬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공유하는 자리"라며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4시간가량 진행된다"라고 설명했다. 문화 | master | 2011-12-16 08:02 인천 앞바다 섬들이 부른다 인천 앞바다 섬들이 부른다 취재 : 이혜정 기자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말도 있지만, 현대인들에게 휴식은 필수적이다.마음의 평안과 내일의 재충전을 위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 여름이다.그 중에서도 조용히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인천 앞바다 섬들이다.때 묻지 않은 자연풍광과 섬 사람들의 인심이 살아 숨 쉬는 곳, 거기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백령도와 대청도가깝고도 먼 섬 백령도. 천혜의 자연 환경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어 더욱 아름다운 곳이다. 두무진, 콩돌해안, 사곶해수욕장 등 국내 어느 곳에 미분류 | 이혜정 | 2011-07-10 19:00 한가위 … "인천 복지시설 온정 뚝 끊겨"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가 다가왔지만 인천지역에서는 온정의 손길이 끊겨 각종 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인, 장애인과 어린이들이 쓸쓸한 추석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옹진군 장봉도에 있는 장봉혜림원에는 현재까지 후원 방문한 개인 또는 단체가 옹진군 1곳 외에 전무한 실정이다. 예년에는 적어도 2~3개 팀이 추석을 보내라며 과일, 떡, 고기 등을 갖고 찾아오곤 했지만 올해는 후원의 손길이 거의 끊긴 셈이다.연수구 동춘동에 있는 장애영유아시설 '동심원' 역시 추석을 앞두고 후원이 없어 안타까워하고 있다.동심원 관계자는 "몇년 전부터 후원이 줄고 있 사회 | master | 2010-09-19 12: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