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6~27일 이틀간 2024년 아침이행복한학교, 시니어학생건강지킴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새 학기를 앞두고 지역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근무할 인천시교육청 연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약 45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아동학대예방과 아동학대신고의무자 교육, 현장 안전 수칙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센터는 지난해부터 시교육청과 협력해 노인 인력을 활용한 아침이행복한학교 틈새 돌봄과 학교 방역 분야 시니어학생건강지킴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 내 아동의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내실 있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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