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는 연종국제도시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부터 저소득가정과 공동생활가정 어린이를 위한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과 마이클 젠슨 모히건 인스파이어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등이 참석했다.
굿네이버스는 후원금 전액을 인천지역 저소득가정 어린이 장학금과 공동생활가정 주거환경 개선 및 체험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마이클 젠슨 인스파이어 CMO는 “인천지역 저소득 및 공동생활 가정 어린이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고 말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은 “인스파이어가 2년 연속 후원해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안전한 주거환경과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며 “도움이 절실한 곳에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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