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1일 원서접수, 16일 필기, 28~29일 면접, 12월 5일 합격자 발표
인천시설공단이 공무직(무기계약직, 정년 60세) 24명을 뽑는다.
인천시설공단은 ‘2024년 제3회 공무직 공개경쟁 채용계획 공고’를 냈다고 22일 밝혔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시설관리원(기계) 7명(영흥도 수산자원연구소 근무 2명 포함) ▲환경미화원 17명(영흥도 1명 포함)이다.
응시자격은 성별·학력 제한 없이 18세 이상~60세 미만(1965년 1월 1일~2006년 10월 21일 출생)의 거주지 요건 충족자이며 남성의 경우 병역의무 불이행 사실이 없어야 한다.
거주지 요건은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면접)까지 계속해서 인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갖고 있거나 1월 1일 이전까지 인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이 합산 3년 이상이다.
시설관리원은 에너지관리, 가스, 공조냉동기계 기능사 이상 자격증을 1개 이상 보유해야 응시 가능하다.
전형 일정은 ▲11월 1~11일 원서 접수(온라인, https://insiseol.scourt.co.kr) ▲13일 서류적합자 발표 및 필기전형계획 공고 ▲16일 필기시험 ▲20일 필기 합격자 발표 및 체력검정계획 공고 ▲23일 체력검정(환경미화원) ▲26일 체력검정 결과 발표 및 면접전형 공고 ▲28~29일 면접 ▲12월 5일 최종합격자 발표 ▲내년 1월 1일 임용(예정)이다.
필기는 일반상식(40문항, 60분) 1개 과목으로 고득점 순으로 채용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환경미화원 응시자 중 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체력검정은 ▲악력(남자 39㎏, 여자 23㎏ 이상) ▲모래주머니 메고 40m 왕복달리기(남자 15㎏/50초 이내, 여자 10㎏/50초 이내) ▲줄넘기(남녀 모두 30회 연속수행) 3개 종목을 전부 통과해야 합격이다.
최종합격자는 필기(60%)와 면접(40%)을 합산해 선정한다.
취업지원대상자는 전형별 만점의 5~10%, 북한이탈주민과 장애인은 전형별 만점의 5%를 가점으로 주며 자격증 가점은 필기전형에 한해 기술사 10%, 기능장·기사 5%, 산업기사 3%다.
보수는 1호봉(군 경력 및 업무경력 불인정, 신규 입사자는 1호봉) 기준 월 기본급이 시설관리원 222만8,790원, 환경미화원 214만6,570원이며 각종 수당과 복지포인트, 평가급은 별도 지급한다.
인천시설공단 공무직 채용 관련 문의는 민원 콜센터(02-2188-677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