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 남동수영장(논현고잔로 173)의 개보수공사 및 시범운영을 마치고 이달 1일부터 수영장 운영을 정상화했다.
4일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개보수공사를 마친 남동수영장을 지난 10월 한달 간 시범운영해 시설 및 운영 상황을 최종 점검했으며, 이달 1일 재개관해 프로그램 운영을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김석우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남동수영장 재개관을 기다려주신 구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자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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