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창간 이래 인천만의 고유한 가치와 시민들의 진솔한 삶 깊이 있게 담아내
단행본 '인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다'와 '인천, 그 위대한 비상'은 기획 부문 올해의 상
인천시가 발행하는 월간 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8년 연속 수상했다.
시는 ‘굿모닝인천’이 올해 ‘제34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디자인 부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94년 ‘내 고장 인천’으로 출발해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아 다음달 통권 372호를 펴내는 ‘굿모닝인천’은 시정 홍보지의 역할을 뛰어넘어 인천만의 고유한 가치와 시민들의 진솔한 삶을 깊이있게 담아내 시민들의 호응을 받아왔다.
참신한 기획과 알찬 내용, 세련된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아 2017년 대상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8년 연속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굿모닝인천’은 전화(032-440-8306)로 신청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고 전자책으로도 읽을 수 있으며 함께 제공하는 영상서비스는 인천시 공식 인터넷방송에서 시청할 수 있다.
‘대만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와 기업(공기업 포함), 협회 단체 등이 발행하는 사보 등의 매체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상으로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한다.
한편 시가 올해 발행한 단행본인 화보 ‘인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다(The First Mover, Incheon)’와 스토리텔링북 ‘인천, 그 위대한 비상(Incheon the Great Flight)’이 기획 부문에서 ‘올해의 상’을 타 ‘굿모닝인천’의 성과를 더욱 빛냈다.
이들 단행본은 인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면서 단순한 기록을 넘어 인천의 발전과 도약에 공감하고 미래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