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인천지방법원 공동 추진
남동구와 인천지방법원은 7월 8일부터 남동구청 상시학습실에서 '남동구민 생활법률학교'를 개설한다 인천지방법원 윤희찬 판사의 ‘생활속 채권 채무 관련 민사소송 절차’ 강의로 시작되는 ‘남동구민 생활법률학교’는 3명의 인천지법 현직 판사들이 3회에 걸쳐 생활 속 채권·채무 관련 민사소송 절차과 이혼 및 상속절차 등 실생활과 관련이 있는 유용한 법률상식을 구민들에게 무료로 전달하게 된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6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50명 모집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남동구평생학습 홈페이지(LLL.namdong.go.kr) 또는 전화 접수를 받는다.
문의 전화는 남동구 평생교육지원과( 032-453-6050) 으로 하면 된다.
남동구는 “남동구와 인천지방법원이 함께 추진하는 ‘남동구민 생활법률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의 법률 지식의 확대는 물론 남동구와 법원, 그리고 구민 간의 열린 소통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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