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신당 창당' 깃발 … 정가 꿈틀, 시장후보 3~4명 심사 중
상태바
安 '신당 창당' 깃발 … 정가 꿈틀, 시장후보 3~4명 심사 중
  • 관리자
  • 승인 2013.11.29 0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11월 29일자

<인천일보>

安 '신당 창당' 깃발 … 정가 꿈틀

'…새정치 추진위' 출범 … 인천 내일포럼, 시장후보 3~4명 심사 중

박영복·최원식은 제외 … 야 단일화 여부 미지수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창당'을 선언하며 신당 인천시장 후보군이 서서히 잡히고 있다.

구체적인 대상자를 밝히진 않았지만, 4명 가량 적임자를 심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존에 거론된 인물이 후보군에서 배제되는 등 시장 후보 선정이 상당히 진척된 것으로 전해졌다.

안 의원의 싱크탱크 역할을 맡으며 실질적인 창당 중심에 선 정책네트워크 내일포럼의 인천 조직(인천 내일포럼)은 28일 안 의원의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 추진위원회' 출범 소식에 맞춰 "안 의원이 이번 지방선거에 임하겠다고 강조한 만큼, 내년 지방선거에 뛸 시장을 비롯한 기초자치단체장, 시의원, 군·구의원을 찾고 있다"고 선언했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6031



<경인일보>

한국스포츠 꿈나무 육성 '인천이 뛴다'

스타선수 '류현진·박태환·김미현'

경기장 개장·조성 '인재양성' 계획

한국첼시축구학교는 내일 문열어

AG 인프라까지… 체육발전 한몫


메이저리그 '괴물투수' 류현진, '마린보이' 박태환, LPGA투어 진출 1세대로 맹활약한 '슈퍼땅콩' 김미현.

인천에 자신의 이름을 딴 운동시설을 마련해 스포츠 꿈나무들을 육성하고 있거나 키울 예정인 스포츠 스타들이다. 여기에 영국 프로축구 상징인 첼시FC가 운영하는 한국첼시축구학교까지.

인천이 야구·수영·골프·축구 꿈나무를 육성하는 도시가 됐다.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에도 인천이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류현진(LA다저스)은 고향인 인천에 다음달 자신의 이름을 건 재단을 만든 뒤, 야구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재단 설립을 지원하고 야구장 부지를 제공하기로 했다. 류현진은 야구 꿈나무 육성과 어린이야구단 후원 등 인천지역 야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2.html?idxno=787812



<기호일보>

도시공, 투자유치 명목 유례없는 자산임대

부지입찰 참여 안 한 중국투자자에 건물 내줘 특혜 의혹


인천 도화구역 한중 물류센터 조성을 위해 인천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중국 투자자가 부지 매각 입찰 등 사업에 참여하지도 않으면서 과도한 혜택을 제공받고 있다. 인천도시공사가 특혜를 제공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이 같은 행태가 자칫 선례로 남을 수 있어 제도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28일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한중 물류센터 조성에 참여하는 중국 투자자 측에 건물을 무상 임대로 제공하고 있다. 해당 건물은 인천도시공사가 소유한 재산으로 2011년부터 비어 있는 상태다.

하지만 물류센터 조성사업은 부지 매각에 2차례 유찰되면서 무상 임대를 주게 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원활한 투자유치를 위한 조치로 분석되지만,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으면서 과도한 혜택으로 비쳐지고 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794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