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민숙)이 28일 개관 20주년을 맞았다.  복지관은 이날 기념식과 더불어 이웃사랑 지역사랑 희망나누기 후원행사 '내 생애 가장 따뜻한 하루'를 2층 북카페 '망고'와 지하강당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응답하라 1993!! 상상하라 2033!!’ 사진전과 함께 지역주민, 초대관장, 어린이 그리고 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했다. 기념식 후에는 나눔음악회를 열었다.

사진으로 보는 지난 20년간의 선학아파트 단지와 복지관의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