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아줌마 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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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아줌마 축제 연다
  • 관리자
  • 승인 2013.12.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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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7일 삼산제일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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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지역 아줌마들의 ‘해방’을 위한 마을축제가 오는 12월7일(토) 삼산제일교회 프라미스홀에서 열린다.
지역 월간지인 ‘아름다운 신문’(대표 이사무엘)은 3일 CBS TV와 함께 “가족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아줌마들을 위한 특별하고 유쾌한 힐링프로그램으로 ’부평아줌마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 날 만큼은 손님이 아닌, 주인공으로 남편과 자녀, 이웃을 초청하여 아줌마들의 끼와 숨은 능력을 맘껏 펼쳐보는 날로 삼을 것이라고 주최측은 밝혔다.
이날 하루동안 농산물직거래 장터가 열리며, 오후부터 오재미, 림보, 제기차기, 막대던지기 등 놀이와 노래 및 장기자랑, 가족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열린다. 경품도 푸짐하게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후원하는 장터에서는 국산 콩을 활용한 손부부 만들기와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드(놀이터)가 운영된다.
동네 아줌마들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화문의 51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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