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석유화학 '세금 징수' 공동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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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석유화학 '세금 징수' 공동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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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16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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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12월 13일자

<인천일보>

SK석유화학 '세금 징수' 공동전선

인천시 내년 1월·국세청 3월까지 세무조사 …'사업 분할 적격 여부' 쟁점


인천시와 국세청이 SK인천석유화학㈜의 적격 분할 판단에 공동 전선을 꾸린다.

적격 분할 여부에 따라 국세와 지방세 추징액이 수천억원에 달할 수 있다.

시는 1월 중, 국세청도 내년 3월 안에 세무조사를 끝낼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는 SK인천석유화학㈜이 SK이노베이션㈜에서 사업 분할되는 과정이 적격했는지 내년 1월 초부터 집중적으로 세무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는 조만간 SK인천석유화학㈜에 시 공무원 6명을 현장에 보내 세무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시는 내년 1월 안에 SK인천석유화학㈜에 대한 세무조사를 끝내고, 적격 분할 여부를 최종 결론 짓기로 했다.

시 세무조사가 적격 분할이 아닌 것으로 결론나면 SK인천석유화학㈜이 신청하게 될 과세전적부심사 또한 결론은 명확하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7506



<경인일보>

첨단을 걷는 생활 2018 스마트 인천

주민센터서 회사업무 등 시민편의 제공 '市 정보화 계획' 발표


기상 악화 등 회사로 출근 못할 불가피한 사정이 생겼을 경우, 직장을 가지 않고도 동네 주민센터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노인들이 무인 검진기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진단할 수 있는 스마트한 생활이 오는 2018년부터 인천에서 구현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인천의 정보 비전을 담은 '인천시 정보화 기본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이번에 시가 내놓은 정보화 기본계획에는 행정 분야를 비롯해 생활, 산업·경제, 도시정보, 정보인프라 부문에서 2018년까지 시민 편의를 위해 추진할 각종 정보 시스템 구축 계획이 담겨 있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2.html?idxno=792345



<기호일보>

인천 환경분야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실적 저조


인천지역 환경 분야 예비 사회적 기업 지정이 타 지역보다 저조해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효과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환경부는 사업모델과 경영 방법 등에 대한 지원을 통해 환경 분야 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현재 사회적 기업 인증 요건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을 미리 선전해 전문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이 방침이다.

환경부는 지난해부터 실무자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매년 두 차례에 걸쳐 환경형 예비 사회적 기업을 지정해 왔다. 올해는 모두 43개 기업을 신규 및 재지정했다.

문제는 인천지역의 지정 기업 실적이 매우 저조하다는 점이다. 올해 지정된 기업 중 인천 소재 기업은 고작 4곳에 불과하다. 서울 8곳, 경기 24곳의 업체들이 인증된 것에 비하면 극히 저조한 수치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0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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