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구립도서관 4곳, 특성화도서관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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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구립도서관 4곳, 특성화도서관으로 탈바꿈
  • 편집부
  • 승인 2015.07.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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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 영화예술, 자연생태... 하반기 부터 본격 가동
인천시 남동구립도서관은 올 하반기부터 각 도서관별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주제를 선정, 지역맞춤 특성화도서관으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소래도서관은 문화다양성을 중심으로 한 <세계문화>, 서창도서관은 인문학적 여가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영화·예술>, 간석3동어린이도서관은 지역적 특성과 교과목을 접목한 <자연·생태>, 만수2동어린이도서관은 영유아를 중점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전래동화>가 선정되었다.
 
구립도서관 특성화 사업은 이 달 안에 특화자료를 비치하고 프로그램 강사 채용 등 각 도서관별 환경정비를 모두 마치고 오는 9월경에는 이와 관련된 프로그램 및 문화행사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하반기에 운영되는 특성화 프로그램 강사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amdonglib.go.kr)를 확인하거나 전화(032-453-59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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