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시도평생육진흥원 한마음 워크숍이 24일~25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려 인천 관계기관 등 총 120명이 참석했다.
 
평생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박인주 교수(국민대, 前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의 「역사로 본 평생교육의 꿈」 특별강연 및 최돈민 교수(상지대,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장)의 「시·도 평생교육진흥원 현황과 과제」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전국 13개 평생교육진흥원장 등 전문가 토론을 통해 총 17개 광역 시도에 설치된 평생교육진흥원의 위상 및 발전방안 등이 심도있게 토의된다.
 
김성숙 인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한마음 워크숍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가기 위한 각 시·도 평생교육진흥원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25일에는 송도 G타워, 수상택시, 송도 2동 주민자치센터 방문 등 시티투어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