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17. 5. 3. ~ 5. 7.)중 인천, 대부, 외포, 하리, 삼목, 진리 등 인천지역 연안여객선 이용객
53,317명(전년 동기대비 43.1% 증가)을 수송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통 기간은 기상이 양호하고 징검다리 휴일 및 섬 나들이 행사를 즐기기 위한 여행객이
많아 여객선 이용객이 대폭 증가하였다. 지역별 이용객은 인천 30,840명, 대부 11,183명, 외포,
하리 3,912명, 삼목 5,392명, 진리 1,990명으로 집계되었다.
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센터장 정한구)에서는 이번 가정의 달 특별교통기간(5. 3.~ 5. 7.) 중 현장
중심의 업무를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통해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원활한 여객
수송을 했으며, 앞으로도 여객선 이용객의 안전한 바닷길 제공을 위하여 운항관리 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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