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 추진위원회’가 출범 기념공연을 연다.

 추진위는 26일 오후 7시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출범 기념공연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공연에는 공공운수노조 인천시립예술단지부 금관 5중주, 성악가 황상연, 리디안 우쿨렐레 오케스트라, 5.3 합창단이 출연한다.

 추진위는 인천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을 통해 인천지역 민주화운동 역사 정리, 민주시민 육성 등에 나서기로 했다.

 추진위에는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인천녹색연합, 인천민주화운동센터,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평화복지연대, 천주교인천교구정의평화위원회, 인천환경운동연합 등 79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