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남동공단 근린공원에서 2천여명 참석
인천시장애인협회와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인천지부는 축제한마당행사와 기능경기대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축제한마당행사는 오는 21일 남동공단 근린공원에서 2천여명의 지체장애인과 자원봉사자, 각계 인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풍물공연, 치어리더 공연, 윷놀이, 팔씨름, 춤ㆍ노래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 장애인 보조기구가 전시되고 남동구보건소의 금연클리닉이 운영된다.(☎ 032-421-2846)
기능경기대회는 6월22∼24일 인천중앙병원, 한국폴리텍Ⅱ대학 등에서 정규 직종 20개와 시범 직종 12개, 레저.생활 직종 2개 등 34개 직종에 걸쳐 개최된다.
협회 측은 심사를 통해 분야별 금상, 은상, 동상을 시상하고 금상 수상자에겐 전국기능대회 참가 자격을 준다. 참가 희망자는 22일까지 신청을 해야 한다.
자세한 대회 일정은 협회 홈페이지(www.kesad.or.kr)를 보면 된다.(☎ 032-884-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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