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문화원, 부평사 3권 편찬 위해 옛 사진 기증받아
부평문화원이 부평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을 기증해 줄 시민들을 기다린다.
오는 2021년 발간을 목표로 현재 편찬 작업 중에 있는 '부평사 제3권'에 사진기록집을 수록하기 위해서다.
부평의 주요 시설물이나 자연경관, 일생생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나 앨범, 동영상이라면 무엇이든 기증 받는다.
수집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며, 관련 문의는 부평문화원 부평사편찬실(070-8875-3452)로 하면 된다.
부평문화원 관계자는 "여러분의 소중한 추억을 부평구가 함께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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