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모금에 시 소속 공무원 3천542명 자발적 참여
인천시는 대지진과 방사능 유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동포를 돕기 위한 성금 4천54만원을 22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일본대한민국 민단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시 소속 공무원 3천54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성금은 민단 중앙본부와 미야기현 지방본부에 전달돼 피해동포 지원금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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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대지진과 방사능 유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동포를 돕기 위한 성금 4천54만원을 22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일본대한민국 민단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시 소속 공무원 3천54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성금은 민단 중앙본부와 미야기현 지방본부에 전달돼 피해동포 지원금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