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공성연대 사람과 터전(준) 주최 29일 오후 6시
‘인천도시공공성연대 사람과 터전(준)’ 2차 워크숍이 ‘인천시 재개발사업 출구전략 및 정책 대안’을 주제로 오는 29일(금) 오후 6시부터 동구 창영동 ‘스페이스 빔’에서 열린다.
애초 재개발사업이 노후불량주택을 정비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해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중대형 위주의 일률적인 아파트 공급사업으로 변질돼 낮은 원주민 정착률, 세입자 주거불안 등 갖가지 도시문제를 제공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재개발사업 출구전략을 위한 제도개선 활동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 자리다.
김남근 변호사(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장)가 발제를 한다.
○주제 : 인천시 재개발사업 출구전략 및 정책대안
○일시 : 2011년 4월 29일(금) 오후6시 - 9시
○장소 : 스페이스 빔 (배다리, 동인천역에서 5분거리)
<진행>
○사회 : 유진수 (사람과 터전(준) 행정팀장)
○발제 : 김남근 변호사 (재개발행정개혁포럼,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장)
- 재개발사업의 출구전략으로서 새로운 주거복지사업 입법추진
- 도시기반시설 설치비용 및 주민부담비용 조사청원
- 위 내용을 기초로 정비지구 잠정해제 청원 등 향후 추진방안 모색
○토론 : 자유토론
○저녁식사
○문의 : 사람과 터전(준) 유진수 (010-3364-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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