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종합건설본부 체불임금 방지센터 운영
인천시종합건설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건설공사 현장에서 임금 미지급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불임금 방지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 종합건설본부는 자체 발주한 38개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오는 9월5일까지 131억9천200만원을 지급해 하도급 대금과 건설근로자 임금이 체불되지 않게 할 계획이다.
민간건설업체 43곳에는 체불임금 해소를 위한 협조공문을 발송해 공사대금 조기지급을 적극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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