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새내기 작가 응원프로젝트 ‘New beginning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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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내기 작가 응원프로젝트 ‘New beginning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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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6.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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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중구 개항장거리 도든아트하우스에서 열려
남가현 / 가영(佳永,佳英,假永,假英), 350x350x100mm, 냉간압연강판 CR 레이저 커팅, 2022

 

인천 중구 개항장거리에 있는 갤러리 도든아트하우스에서 새내기 시각예술작가 16명의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는 ‘New beginning 전(展)’이 열리고 있다.

도든아트하우스가 개관 이후 매년 신진작가 응원프로젝트라는 타이틀로 진행하는 이 전시회는 대학 또는 대학원을 졸업생들의 미술 현장 적응을 돕고 응원하기 위한 기획전이다.

6월 14일 개막돼 2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는 지역 미술계 및 경인여대, 국민대, 동덕여대, 대구대 등 대학 교수들의 추천을 받은 재기발랄한 신예작가 16명이 참여했다.

김수정·김아연·김주은·김지후·남가현·박래은·박소담 등 참여 작가들은 회화, 조각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만의 작품 색깔을 그려내 내일의 우리 화단을 조망해 볼 수 있다고 도든아트갤러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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