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송도국제도시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보울에서 6월 23일, 7월 21일, 8월 18일 저녁에 직장인들을 위한 클럽 공연이 열린다.
‘야근말고 불금 - CLUB TB’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 공연은 야근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이 음악에 몸을 맡기고 쉴 수 있는 무대다.
6월 23일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지산락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UMF> 등 많은 페스티벌과 해외 공연에서 유니크한 선율을 선보여온 DJ 샤넬(Shanell)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참석자들에게는 클럽 분위기를 더해줄 야광 팔찌와 에너지 음료 1캔이 제공되며, 자유로운 입·퇴장이 가능하다.
전석 1만원. 자세한 공연 정보는 트라이보울 홈페이지(www.tribow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인천문화재단 트라이보울 / 032-832-7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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