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협회 인천시지회 주최, 한중문화관에서 200여점 전시
한국서예협회 인천광역시지회(지회장 한규식)가 주최하는 “2023년 제30회 한·중서예국제교류전“이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중구 한중문화관에서 열린다. 한글, 한문서예, 서각, 문인화, 캘리그라피 등 200여점이 전시된다.
한중서예국제교류전은 1992년 인천시와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북구주 서법연맹과의 국제교류전을 시작으로 대만, 중국의 시안, 위해, 청도와의 교류전을 이어와 30년간 서로의 감성과 예술 연구를 공유하며 발전시켜 왔다.
올해 30주년을 맞아 동양문화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한-중 양국 작가들의 예술 세계를 비교 분석하며 감상할 수 있다.
< 2023년 제30회 한-·중 서예국제교류전 개요 >
-. 전 시 일 정 : 2023년 8월24일(목)-8월30일(수) ‘7일간’
*8월 28일(월) - 휴관
-. 전 시 장 소 : 한중문화회관(고유섭홀)
-. 개 막 식 : 2023년 8월 26일(토) 오후 2시
-. 교류전 작품 : 한글,한문서예,서각,문인화,캘리그라피
-. 출 품 작 품 : 200여점(한국,중국작가)
-. 주 최, 주관 : 한국서예협회 인천광역시지회
제30회 한-중 서예국제교류전 운영위원회
-.기 타 사 항 : 서예대전 포스터 참조 및 협회문의
-. 문 의 : 032.-422-1889 (운영위원장.010-6311-3203
사무국장.010-6306-4902)
- 후 원 : . (사)한국서예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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