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까지 레고를 이용한 작품 선보여
레고를 이용해 작품을 만드는 브릭 아티스트 진형준의 개인전 'Breath with brick'이 윤아트갤러리(인천 중구 제물량로206번지 36-1)에서 열린다.
8월 22일부터 9월 10일까지 레고에서 만든 브릭을 활용해 제작한 창작물들을 전시한다.
2012년, 23세 때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진단받은 진 작가는 병실에서 힘든 항암치료를 레고 조립에 집중하면서 그 고통을 이겨냈다.
2013년 말 아버지의 골수를 이식받아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한 진씨는 본격적으로 레고 세계에 빠져들었다. 진 작가는 부피가 큰 레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레고에서 만든 '레고 디지털 디자이너(LDD)' 프로그램을 이용해 가상공간에서 레고 창작물을 만들어 왔다.
지난해에는 제37회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 현대공예부문에 입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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