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오후 7시 남동소래아트홀서 열려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오는 9월 9일(토) 오후 7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국악과 트로트, 대중가요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춘하추동 디톡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국악 최고의 소리꾼인 남상일과 트로트계의 아이돌 박구윤, ‘보이스 퀸’ 3위 입상자 최연화가 출연해 최고의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상일은 ‘장타령', '민요연곡', '홀로아리랑’ △박구윤은 '뿐이고', '나무꾼’ △최연화는 ‘울지마라 거문고야', '우리 어머니’ 등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엔티켓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고 복지할인(50%), 학생할인(40%), 예술인패스(3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공연 내용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namdong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 032-43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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