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래피 재능기부전 '사랑을 그리는 사람'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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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래피 재능기부전 '사랑을 그리는 사람'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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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0.1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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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페이퍼 주최, 중구 관동 윤아트갤러리에서 24일까지

 

폐박스로 캔버스를 만드는 사회적기업 러블리페이퍼가 주최하는 캘리크라피 기획전 ‘사랑을 그리는 사람’이 17일부터 24일까지 중구 관동 윤아트갤러리(제물량로206번길36-1)에서 열린다.

러블리페이퍼 캘리그라피 재능 기부 작가들의 전시회로 수익금의 50%는 폐지 수거 어르신들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참여 작가는 김은영 김태희 문아린 박상숙 방은영 배영화 손덕신 이유진 이정희 장진영 전성미 정성숙 정숙인 정유진 조은정 조희정 최하나 작가 등 17명이다.

친고령, 친환경 기업을 표방하는 사회적기업 러블리페이퍼는 폐지 수집 어르신들이 자원재생 활동가로 자부심을 느끼며 폐자원을 수집, 운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1kg에 50원 밖에 받지 못하는 폐지를 300원에 매입하여 재능기부 작가들과 함께 페이버 캔버스아트를 만들었다.

문의; 032-5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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