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공사·공단과 2개 출연기관(인천테크노파크, 인천연구원)
올해 주요사업 점검, 현안 해결 위한 효율적 협업 방안 논의
올해 주요사업 점검, 현안 해결 위한 효율적 협업 방안 논의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 산하 공기업과 일부 출연기관의 올해 주요사업 점검에 나선다.
시는 유정복 시장이 19~29일 5개 공사·공단(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환경공단, 인천시설공단)과 2개 출연기관(인천테크노파크, 인천연구원)의 현장을 찾아 현안 해결을 위한 효율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말 산하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으로부터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데 이어 유 시장이 연초 현장을 방문하는 것은 주요사업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성과’라는 올해 시정 목표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유 시장은 “시민의 일상생활과 직접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공사·공단 등이 올해 주요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면서 현안 해결에 힘써 주길 기대한다”며 “이번 공기업 및 출연기관 현장 방문은 시와의 원활한 협업을 위한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의 공기업·출연기관 현장 방문 일정(변동 가능성 있음)은 다음과 같다.
▲19일 오전 10시 30분-인천교통공사 운연차량사업소 ▲24일 오전 9시 30분-인천도시공사 검단홍보관 ▲24일 오전 11시-인천시설공단 어린이과학관 ▲26일 오후 2시-인천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센터 ▲26일 오후 4시-인천테크노파크 청라로봇랜드 ▲29일 오전 9시 30분-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 ▲29일 오전 11시-인천연구원 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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