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정기총회 개최
희망나눔공동체 「사단법인 훈산」은 22일 오후 6시 미추홀구 숭의가든 별관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장학사업 및 문화활동 지원사업 활성화 등 올 사업계획을 결의했다.
총회는 이호은 목사(이사)의 축도와 인천시교육청 가정형위(Wee)센터 H2O 학생들의 축시 및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정기총회 3가지 안건을 심의 의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2023년도 사업은 법인 산하 청소년 산하기관 지원, 학대피해아동쉼터 지원, 1,2차 장학금 전달식 등 약 4,100만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한 것으로 집계했다.
2024년도 사업은 법인 조직 강화를 위한 회원 수 확대, 더 많은 인천시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장학사업 활성화, 위기 학생들을 돌보는 교사 및 학부모를 위한 연구 학술 사업추진, 청소년 기관 환경개선 및 문화활동 지원 사업 활성화에 대한 결의를 진행하였다.
황원준 이사장은 “회원님들의 나눔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희망을 갖게 되었고 올해는 더 많은 나눔과 사랑으로 개인적, 사회적 위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밝은 내일을 꿈꾸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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