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신규 지방공무원 138명을 선발하는 2024년도 공개경쟁임용 시험 계획을 4일 공고했다.
직렬별 인원은 교육행정 97명, 전산 1명, 사서 6명, 공업(전기·기계) 5명, 시설(건축·토목) 4명, 시설관리 25명 등 총 138명이다.
교육행정직에서는 장애인 8명과 저소득층 3명, 사서직은 장애인 1명, 시설관리직은 장애인 3명을 각각 일반 응시자와 구분해 모집·선발한다.
고졸 인재의 공직 진출 활성화를 위해 공업직 채용인원 중 2명은 인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상반기 임용시험은 4월 15~19일 온라인교직원채용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응시 원서를 접수한다.
필기시험은 6월 22일 전국 시도교육청이 동시에 시행하며 8월 9일 면접을 거쳐 같은 달 중순께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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