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환절기를 건너는 법'... 한국근대문학관, 인천 작가 3인 신간 책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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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환절기를 건너는 법'... 한국근대문학관, 인천 작가 3인 신간 책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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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2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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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오는 30일(토) 오후 2시 본관 3층 다목적실에서 2024년 2차 책담회 '그녀가 환절기를 건너는 법'을 개최한다고 21일 발혔다.

이날 책담회에는 인천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최근 신간을 펴낸 류인채, 조경숙, 구자인혜 작가가 참여해 작품 속에 담겨진 삶에 대한 담론을 이야기 한다. 이목연 소설가가 진행을 맡아 책담회를 진행한다.

시집 『흑두루미 날다』를 출간한 류인채 시인, 『달리는 말』을 출간한 조경숙 시인과 소설집 『돌을 깨우다』를 출간한 구자인혜 작가는 전원생활에 삶을 걸쳐놓은 공통점이 있다.

책담회 참석자들은 서로 같은듯 다른 작가 3인의 삶과 작품세계 이야기를 듣고 대화도 나눌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구글 폼(https://forms.gle/o1rS34bK2fYHUhx89)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석 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된다. 

책담회는 한국근대문학관 유튜브채널(https://www.youtube.com/@IFAC-MKML) 을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된다.

문의 : gangjwa01@naver.com / 032-773-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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