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최원식 "독립운동 사료 발굴 및 보존, 연구 적극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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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원식 "독립운동 사료 발굴 및 보존, 연구 적극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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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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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계양구 황어장터만세운동 기념탑 참배

 

국민의힘 계양갑 최원식 후보는 황어장터 만세운동일인 3월 24일 선대위원들과 함께 계양구 황어장터만세운동기념탑과 애국지사 이은선 지사가 순국한 장소인 계양1동 우체국앞에서 참배했다.

1919년 계양구 황어장터에서 오류동 심혁성 지사 주도로 수백명이 만세운동을 벌였고, 이를 탄압하는 일경에 맞서다가 3월 34일 다남동 이은선 지사가 현장에서 순국했다.

최원식 후보는 이 자리서 "계양구의 뜻깊은 황어장터만세운동기념사업만이 아니라 전국의 만세운동기념사업이 제대로 지원받지 못하고, 3.1절 기념행사가 대부분 관주도로 요식행위로 끝나고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또는 민족독립운동 기념사업지원법을 제정해서, 독립운동 사료 발굴 및 보존, 연구, 독립운동 선양 및 교육, 문화, 체육 등 민간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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