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마음건강 공개강좌 ‘어쩌다 고립’ - 21일, 서구보건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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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마음건강 공개강좌 ‘어쩌다 고립’ - 21일, 서구보건소에서
  • 유광식
  • 승인 2024.08.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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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서구

 

인천시 서구는 오는 21일 서구보건소에서 청년 마음 건강 공개강좌 ‘청년, 그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묻다-어쩌다 고립’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사회적 단절을 겪는 청년들의 심리적 요인에 대해 이해하고 청년 당사자 사례 등을 통해 청년의 심리적 회복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고립 청년의 현시점, 당사자 관점에서의 고립 청년, 고립 청년의 자립에 대해 등을 주제로 전문가와 청년 당사자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가 접수나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청년층의 마음 건강 돌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고립 청년이 경험하는 심리적 어려움에 대해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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