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부터 26일까지 라보체갤러리에서 전시
연지성 작가 초대전 <당신이 행복 했으면 좋겠어요>가 8월 6일부터 26일까지 라보체갤러리(인천 남동구 남동대로809 지웰시티푸르지오D동405호)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인일까?’이라는 주제로 다가오는 8.15 광복절의 의미를 더해 애국심을 호소한다. 반만년 역사의 흥망성쇠를 지켜온, 한민족을 대표하는 소나무는 애국가에서도 등장하는데, 이러한 소나무를 통해 열정의 한국인들을 각인시킨다.
연 작가는 전시에서 소나무를 형상화한 다양한 작품 다수를 선보인다. 1호 짜리 57점을 비롯, 50호까지 80여점이 전시장을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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