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부개문화사랑방 4월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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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부개문화사랑방 4월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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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3.3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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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내음 풍기는 공연을 잇따라 무대에 올려

부평·부개문화사랑방이 4월 프로그램으로 봄 내음 풍기는 공연을 잇따라 무대에 올린다.

공연은 국악, 언더그라운드, 타악 등으로 단돈 3천원으로 충분히 골라 즐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관람료는 저렴하지만 공연 질은 어느 유명 극장 못지않게 높다. 특히 멀리 가지 않고 집과 가까운 곳에서 공연문화를 즐길 수 있다.

4월 10일에는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신나는 국악 여행’이 무대를 꾸민다. 교과서 속 국악 ‘고사리 꺾자’ ‘개구리’ ‘거문도뱃노래’와 창작 전통 성악 ‘산도깨비, 배 띄워라’, 만화 주제가 ‘아기공룡 둘리’, 뮤지컬 음악 ‘댄싱퀸’ ‘맘마미아’ 등 국악 경계를 허물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한다.

4월20일 부평문화사랑방은 경인방송의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 스튜디오를 마련한다.

4월 25일 부개문화사랑방에서는 아카데미 타악 앙상블 ‘두들두들 쥬쥬 콘서트’가, 27일에는 국악을 전공한 연주자들이 만든 그룹 두들쟁이타래의 여행유발콘서트 ‘여행의 시작’이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열린다. ☎032-507-5996(부개), 032-505-5995(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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