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까지 중구 한중문화관에서
서양화가 한재열의 '푸른 세상을 꿈꾸는 다양한 서양화의 세계'전이 오는 4월1일까지 중구 한중문화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한재열은 창작활동이 독창성을 띠게 되면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2년 '올해의 주목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의 사계에서 자연의 극점인 꽃과 과일을 주제로 창작활동을 해왔다. 작품들은 시간과 공간 사이에서 색채대비, 보색대비, 면적대비, 명암대비를 병행해 화폭 경영에 심도 있는 가치를 담아 자연의 이법과 독자적 조형관을 바탕으로 창작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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