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학회를 인천인재육성재단으로 확대 개편
인천시는 올해 상반기 중 시민 평생교육을 담당할 평생교육진흥원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평생교육진흥원은 학교 정규교과 과정을 제외한 학력보완, 기초문자교육, 교양ㆍ취미ㆍ직업 교육 등의 역할을 맡는다.
시는 현 인천장학회를 인천인재육성재단으로 확대 개편해 장학회와 평생교육진흥원 운영을 담당하도록 할 방침이다.
평생교육진흥원은 인천대 도화캠퍼스 학산도서관 안에 사무실을 두고 6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