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봄 꽃과 나무 무상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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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봄 꽃과 나무 무상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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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3.3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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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기후와 토양에 적합한 조팝나무 등

인천녹지관리사업소(최종태 소장)는 '건강한 도시숲 조성'을 위해 일선기관과 단체에 봄 꽃과 나무를 무상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무상 공급하는 꽃과 나무는 인천 기후와 토양에 적합한 조팝나무 등 102종 64만그루다.

인천시는 4월 중순까지 실내 녹화체험교실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나무 심기와 관리방법 등을 알려줄 계획이다.

최종태 소장은 "인천 기후에 잘 맞는 다양한 수종의 꽃과 나무를 계속 공급해 푸르고 쾌적한 생태도시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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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kdcks 2012-04-03 08:48:22
식목일에 즈음하여 나눠주는 나무....참 한심하기 이르데없는 전시행정의 표본일게다.물론 나무심을 시기에 심는건 맞다. 그러나 현재 심어진 나무들을 관리만 잘했어도 절대 나무를 무상으로 주는 짓거리는 안 할수있다. 시민에게 주어 심었든 시 정책이나 계획에 의해 심어진 나무를 관리 하는 꼴을 본적이 없다. 특히 가뭄엔 시민들이 많이 볼수있는 화단이나 가로수에 살수차를 동원해서 해갈을 시켜 주는척 하는 정말 눈가리고 아웅도 아니고 ....그리고 시민들도 마찬가지다 특히 재건축 재개발를 하는 곳의 나무는 쓰레기 취급을 받고 있는 상황을 볼때마다 한심함의 극치를 보고 느끼게 되고 시민들은 자기집 주변의 산에서 나무를 캐다 심거나 흙을 퍼다 정원이나 텃밭을 만든는걸 볼수 있는데 전혀 죄의식이 없는걸 봐서 시민들의 의식도 문제다. 할말 무지 많으나 언론도 별반 다를게 없는게 현실이고 보면 한마디의 의견도 부질없슴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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