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기후와 토양에 적합한 조팝나무 등
인천녹지관리사업소(최종태 소장)는 '건강한 도시숲 조성'을 위해 일선기관과 단체에 봄 꽃과 나무를 무상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무상 공급하는 꽃과 나무는 인천 기후와 토양에 적합한 조팝나무 등 102종 64만그루다.
인천시는 4월 중순까지 실내 녹화체험교실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나무 심기와 관리방법 등을 알려줄 계획이다.
최종태 소장은 "인천 기후에 잘 맞는 다양한 수종의 꽃과 나무를 계속 공급해 푸르고 쾌적한 생태도시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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