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민한마당'과 공연, 전시, 체험 등 펼쳐
'2012 강화 개천 대축제'가 10월 2~3일 강화공설운동장과 화도면 마니산 일대에서 열린다.
단군 왕건 개국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 개국에 관한 국내 유일의 축제다.
행사에서는 '강화군민한마당'을 비롯해 공연과 전시, 체험 등이 마니산 상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아울러 강화도 농ㆍ특산물을 맛보고 요리할 수 있는 체험공간과 먹을거리 장터, 농산물 판매ㆍ홍보코너 등도 마련된다.
해마다 개천절(10월3일)을 맞아 마니산 참성단에서 개천대제를 올리던 강화군은 2008년부터 이 행사를 지역 축제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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