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인문학 과정’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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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인문학 과정’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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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0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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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자활센터 60여명 수료생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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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자활센터는 12월5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천지역대학에서 60여명의 저소득층 자활 시민을 대상으로 ‘2013년 인천시 희망의 인문학 과정’ 졸업식을 개최하였다.
사단법인 마중물이 시행한 이번 인문학과정은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는 모토 아래 인문학을 통해 나와 공동체를 성찰하고 더 나은 공동체를 실천하는 당당한 시민으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10월1일에는 한국인의 전통성과 문화적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얻자는 취지하에 경기도 여주로  ‘문화유적지 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졸업식에는 지난 3개월 동안 ‘인천시 희망의 인문학 과정’에 성실히 참여한 60명중 48명이 개근상을 받을 정도로 교육 참여 열기가 높았다.
자활센터 관계자는 “인문학 과정을 통해 나와 자기를 둘러보고 공동체를 구성하는 당당한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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