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만드는 ‘동락(同樂), 열린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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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만드는 ‘동락(同樂), 열린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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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27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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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문화예술회관, 올 11번째 31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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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문화예술회관(관장 박은희)은 12월 31일 오후 8시 ‘동락(同樂), 열린무대’ 열 한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기타 연주, 우크렐레 연주, 댄스, 아코디언 연주,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숨은 재능인들이 만드는 무대로 꾸민다.

남동문화예술회관 공연예술아카데미 클래식기타 이명진 선생 열정과 혼을 담은 무대와 꿈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무대가 함께 어우러진다.

주민들이 주인공이 돼 숨겨둔 끼를 발산하는 ‘동락(同樂), 열린 무대’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늘고 있는 가운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연령, 성별 관계없이 누구나 출연 가능하고 다소가 실수가 있더라도 서로 격려하며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공연 후 출연자와 관객이 함께하는 '다과와 수다' 코너는 자발적인 음식 기부를 통해 공통적인 관심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시간이다.

남동예술회관은 짝수달 마지막 주 화요일 정기적으로 펼쳐지는 공연으로 출연자들의 신청을 수시로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namdongarts.kr)를 참조하거나 남동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사업팀(453-5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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