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찬밥신세 '사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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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찬밥신세 '사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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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3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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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12월 31일자

<인천일보>

인천AG 찬밥신세 '사실로'

정부 "비율 상향조정 이유없다"에 새누리 "근거 약하다" 맞장구

'대회지원법 개정안' 법안심사 소위 미상정 … 지역 시민들 허탈감


정부와 새누리당의 인천아시안게임 지원에 대한 거센 반발이 사실로 드러났다.

정부의 "지원 이유 없다"는 입장에, 새누리당 의원이 "아시안게임은 지역이 나선 만큼, 정부 지원 근거가 약하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맞장구쳤다. <인천일보 12월25일자 1면>

지난 20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산하 법안심사소위원회장에서 이 같은 말이 오갔다.

이날 법안소위에서는 인천아시안게임에 대한 국비 지원폭을 넓히기 위해 발의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및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지원법 일부개정 법률(안), 이하 대회지원법 개정안'에 대한 법안 처리를 놓고, 정부 관계자와 의원들 간에 논의가 이뤄졌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8921



<경인일보>

사진 두장으로 본 2013 인천

'꿈만 같은' 찬란한 송도의 비상

'꿈만 꾸는' 황량한 빈 터의 침묵


明 송도국제도시

UN 산하기구 GCF가 둥지 틀고

세계銀 한국사무소 문을 열어

서울 배후도시 쯤으로 여기던 곳

이젠 대표적 국제도시로 거듭나다

暗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 시작한 지 7년

2조9천억이나 쏟아부었는데도…

입체도시 꿈은 오간데 없으니

내년엔 여기 '희망의 싹' 움트기를

먼저 송도국제도시의 야경입니다. 12월 29일 저녁 청량산 꼭대기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고층 빌딩 숲과 화려한 불빛, 참 아름답습니다. 어느새 저 모습은 인천의 대표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송도의 2013년은 어느 해보다 숨가쁘게 지났습니다. 인천이 송도로 인해 서울과 어깨를 겨룬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UN 산하기구인 GCF 본부가 송도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대한민국에 문을 연 첫 UN 기구 본부입니다. 또 세계은행 한국사무소도 송도에 사무실을 마련했습니다.

송도가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첫 발을 뗀 것입니다. 인천은 1883년 제물포 개항 이후 한반도를 대표하는 국제도시로 기능했습니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2.html?idxno=796775



<기호일보>

오늘밤 그대와 새해를 맞는다

송년 제야의 밤 문화축제


인천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2013년을 보내고 희망의 새해를 맞는 ‘송년제야의 밤 문화축제’가 31일 오후부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기호일보와 ㈔문화예술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인천시민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년 콘서트 형식으로 펼쳐진다.

시민들이 2013년을 흥겹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공연행사는 TBN인천교통방송 특집 생방송으로 박남정, 문희옥, 김종환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열린음악회 형태의 무대공연이 진행되고, 아시아 각국 공연팀과 한국 문화공연단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인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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