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37.1% 송영길 33.9% 박호군 9.9%
상태바
이학재 37.1% 송영길 33.9% 박호군 9.9%
  • 관리자
  • 승인 2014.01.02 0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1월 1일자

<인천일보>

<2014 희망선거> 이학재 37.1% 송영길 33.9% 박호군 9.9%

6.4지방선거 여론조사

인천시장 후보 '가상 다자대결' 1·2위 근소한 차


올해 6월4일 치러질 '제6대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이 다자구도에서는 다소 밀리고 있으나, 양자 대결에서는 황우여 의원을 제외한 새누리당 후보들에게 근소한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에선 김문수 도지사의 불출마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이 야권 후보들을 여유롭게 따돌리고 있다.

인천일보가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인천시민과 경기도민 각각 1000명을 대상으로 인천시장과 경기도지사에 대한 지지도를 물었다.

㈜리얼미터는 이번 선거에서 후보간 다자 대결이 벌어질 경우, 인천시장에 새누리당 이학재 국회의원이 가장 많은 지지를, 경기도지사는 새누리당 남경필 국회의원이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인천시장에 대한 다자 간 대결은 이학재 의원과 송영길 시장, 김성진 정의당 시당 위원장, 박호군 안철수 신당 새정치위원회 공동대표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 결과, 이 의원이 37.1%를, 송 시장이 33.9%의 지지율을 보이며, 3.2%p의 근소한 차이를 기록했다.

이어 박 공동대표 9.9%, 김 위원장 5.0%의 지지율을 보였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9072



<경인일보>

[2014 경인일보 신년특집]6·4 지방선거 여론조사-경기·인천

정당은 새누리 인물은 민주(안철수 신당 제외시)

경기與 유정복 野 원혜영 각각 당내 후보 적합도 최고… 安신당 후보내면 30.8% 지지

인천現 송영길 시장, 박상은·안상수·이학재 등 與 후보군과 각각 오차 범위


인천시장 출마가 예상되는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 안상수 전 시장, 이학재 의원은 각각 민주당 송영길 시장과의 일대일 가상 대결에서 오차 범위 내 박빙 구도를 나타냈다. 정당 후보 가상 대결에선 '안철수 신당'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 다음으로 높은 지지율을 받아 인천에서도 시장 선거에서 안풍(安風)이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일대일 가상 대결에서 송영길 시장은 박상은 의원과 안상수 전 시장을 각각 앞섰다. 송 시장은 박 의원보다 2.2%포인트 높은 36.3%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안 전 시장과의 대결에서는 38.8%로 38.3%인 안 전 시장보다 초박빙의 우세를 보였다.

반면, 송 시장과 이학재 의원 간 가상 대결에선 이 의원(37.8%)이 송 시장(36.4%)보다 1.4%포인트 높았다. 출마 예상자 4명의 지지율이 오차(±2.99%포인트) 범위 내에서 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는 셈이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97427



<기호일보>

국비 2조 원 받고 인천현안 ‘일출’

역대 최고액… 갑오년 ‘숨통’


인천시가 역대 최고 많은 2조 원 국비 확보 시대를 열었다. 2014인천아시안게임이라는 특수 수요와 별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국비를 확보, 올해를 시작으로 인천이 또 한 번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1일 시에 따르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인천지역 몫으로 확보한 국비 총액은 2조213억 원이다. 시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된 국비 목표인 1조5천350억 원보다 무려 4천863억 원이 늘어났다. 이 같은 예산 확보액은 인천시 자치행정 역사상 최고 많은 국비로 기록됐다.

올해 개최하는 2014아시안게임에서도 정부안(411억 원)보다 150억 원이 많은 561억 원을 확보했다. 아울러 아시안게임 기타 경기장에 46억 원과 조직위 운영비 630억 원을 가져오면서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 준비를 마쳤다. 장애인아시안게임 조직위 운영비도 애초 정부안인 108억 원보다 60억 원이 증액된 168억 원을 따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238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