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 1월8일 갈산동 재단 대강당에서
인천시는 1월8일(수) 오후 5시 부평구 갈산동 인천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베스트셀러 작가 혜민 스님을 초청하여 ‘마음치유’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5 세계 책의 수도’ 선정을 기념해 책 읽는 문화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 등 우리사회 취약계층을 초청하여 종교와 인종, 가치관을 뛰어 넘어 뒤처짐과 소외를 극복하고 열정과 존귀함을 일깨우며 용기와 위로를 전해주는 자리로 삼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1월6일까지 인천시도서관협회 홈페이지(www.imla.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입장료는 없으나, 읽은 책 한권씩을 기부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입장료는 없으나, 읽은 책 한권씩을 기부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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