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문화원, 초등생 대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열어
연수문화원(원장 조복순)에서는 2014 동절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차오름 프로그램을 1월 11일(토)부터 2월 22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진행한다. ‘마음으로 부르는 우리들의 노래’라는 이름으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을 시와 동화로 만들고 이를 노래로 재탄생시켜 창의성과 예술 표현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마음으로 부르는 우리들의 노래’ 는 연극, 문학, 음악활동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음악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이해하면 아이들도 쉽게 음악을 만들 수 있다. 문학을 통해 아이들의 이야기를 꺼내어 연극 등의 신체활동으로 이야기를 표현하고 이를 음악으로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탬버린과 짝짝이 등 효과음을 낼 수 있는 악기들을 직접 만들어보고 랩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이색적인 체험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오는 10일까지 연수문화원에서 선착순으로 방문 신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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