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와 정책방향 제시를 위해 12일 시평생학습관에서 '그린-인천 식품안전 포럼'을 연다.
이 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데, 저출산과 맞물려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를 위한 것이다.
포럼에선 어린이의 나쁜 식생활 습관이 당뇨와 비만, 고혈압 등의 질병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균형 있는 식생활이 어린이 건강을 지킨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시 위생정책과 식품안전팀(032-440-2782)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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