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옥숙의 솔직한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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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옥숙의 솔직한 톡톡!
  • 문경숙 객원기자
  • 승인 2016.02.0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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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콘서트하우스현'에서 음악연주와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져


지난 30일 오후 5시, 동인천 복합문화공간' 콘서트 하우스현' 에서 조화현의 똑똑! 톡톡!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콘서트는 음악연주와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 지는 형식으로 진행 되었다.

 

이날 톡톡!의 손님은 인천에 거주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배우 송옥숙씨.

송옥숙씨는 연기를 시작한 배경에 대해 설명하면서, 어렸을 적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이 있었고 무슨일이든 몰입을 잘 했다고 했다.

최근까지 각종 드라마 에서 폭 깊은 연기를 보여 주고 있으며, 오는 2월 20일 부터는 KBS주말 연속극 '아이가 다섯' 이란 작품으로 시청자를 만나게 된다.
 

이날 송옥숙씨는 '베토벤 바이러스' 시절 바브라토(Vibrato, 손을 떨게 해서 내는 소리의 동작)는 연주자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꼬박 3일동안 연주영상을 보면서 연습을 했다고 말해 관객들로 부터 큰 박 수를 받았다.
 

그는 참석한 관객들에게 "2016년 소원하시는 모든 것 다 이루고 '끝이 좋으면 다 좋다' 말과 함께 '아이가 다섯' 드라마가 잘 되어 다시 한 번 이 곳(콘서트 하우스현)에서 만나자란 약속을 했다.

순탄치 않은 삶을 삶면서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늘 최선을 디하고 있는 배우 송옥숙의 당당한 삶의 이야기가 참석한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인터뷰 시간에는 여러 사람이?배우 송옥숙과의 인연을 이야기 하면서 추억을 나눴다.


<연주를 하고 있는 i-신포니에타 단원들>
 바이올린/샤샤 첼로/문지형 피아노/안지현


테너/정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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