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1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남구 주안동 영상미디어센터 소강당에서 '트위터' 강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트위터(Twitter)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해 인터넷에서 140자 안팎의 짧은 글을 주고받는 사회관계형서비스(SNS)를 뜻한다.
문화평론가 김성수씨가 강사로 나와 최근 누리꾼과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트위터의 탄생배경과 가입, 활용방법 등을 알려준다.
수강신청은 주안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www.juancamf.or.kr/)로 하면 된다. 수강료는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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