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반문화사랑회 문화재지킴이 활동 마무리 인천향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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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반문화사랑회 문화재지킴이 활동 마무리 인천향교에서
  • 문경숙 객원기자
  • 승인 2016.11.08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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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멘토활동 인천향교 명륜당에서 열어


해반문화사랑회는 11월 5일  올 해 마지막 문화재 지킴이 제 5차 멘토활동을 인천향교 명륜당에서 열었다.

 최정숙이사장은 인사말에서 " 우리의 소중한 문화를 잘 가꾸고 지켜내고 발전 시켜 나가는 것이 가장 소중한 가치이며 활동이다 " 말하고 참여한 지킴이들을 격려 했다.

 

이날 '터진개문화마당 황금가지' 이종복 대표는 "인천 문화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하면서 인천의 문화주체에 대한 역사성과 자긍심을 가져줄것을 당부했다.
박춘화 운영위원장의  인천근대문화유산과 모니터링 방법에대한 교육 후  현장실습을 실시하였다.

현장실습은 고등교육의 산실인 항교 건물 곳곳의 먼지를 제거와 마루바닥 청소,주변정화  활동등을 실시하였다.
인천대 대학생 지킴이 ,중앙여상, 인천여상, 인제고 청소년 지킴이,초등학생 지킴이 각 학교 지도교사,재능대학생,학부모 및 해반지킴이 지도교사등 80여명이  함께 했다.

특 히 이날 행사엔  문화재청에서  공주대  임상욱연구원이 나와 현장활동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 하였다.

해반문화사랑회는 지난해 에 이어 올 해도 '수도권문화재지킴이 교육 주관단체로 선정되어 문화재 지킴이들을 위한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진행 했다.

또한 청소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간담회와 매월 '내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인천의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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